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열린다 [start-up] 특허청이 4월 17일까지 2019 지식재산정보 활용 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와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해 지식재산정보 분야 창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것. 아이디어 기획과 창업·사업화 기획 2개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하며 창업·사업화 기획 부문에서는 지식재산정보를 활용해 앱, 웹,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안하면 된다.
5월 1차, 2차 평가를 거쳐 최우수 2팀, 우수 2팀, 장려상 2팀, 입선 7팀을 선발하며 순위에 따라 각각 상금 200만 원, 100만 원, 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후 아이디어 보호, 컨설팅, 홍보를 후속 지원하며 최우수상팀은 행정안전부 주관 창업경진대회 본선 추천, 별도 선정 우수팀에는 창업진흥원 지원사업 추천 혜택을 제공한다. 개인 혹은 5인 이내 팀으로 출전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KIPRI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e post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열린다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