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위원회, 여성·청년·비정규직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회적 대화기구에 청년, 여성, 비정규직 등 이른바 노동시장 취약계층이 참여할 전망이다. 노사정위원회는 3일 개편 사회적 대화기구에 청년, 여성, 비정규직, 소상공인 등으로 참여주체를 확대하여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의견 접근을 이뤘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이를 위해 기구 내에 미조직 취약계층 관련 위원회를 만들어 청년, 여성, 비정규직 등 새로운 참여주체들이 스스로 의제를 개발하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사회적 대화기구의 명칭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로` 의견을 모았다.의제별 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