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청소년, 오대산 사고 역사 배우며 우호 증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우호적인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은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를 시작으로 60주년을 바라보고 있다. 60년이라는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한일 관계를 이야기 나누자면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는 민감한 주제이기도 하다. 한국과 일본은 서로에게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라고 불리고 있으며, 1910년부터 시작된 서로를 향한 감정은 지금까지도 해소되지 않고 이어져 오고 있다. 양 국가의 청소년들은 이러한 관계를 우호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초석으로써 관계 개선 방안을 고민해야 하는 역할을 지니고 있다. 지난 10월 13일부터 5일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