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MP그룹 상장폐지에 소액주주, 집단행동 나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이 코스닥시장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다. 상장폐지가 최종 결정될 경우 MP그룹의 주식은 휴짓조각이 돼버린다. 일부 MP그룹 주주들은 소송까지도 고려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일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MP그룹 주권의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했으며,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영업일 15일 이내, 즉 12월 24일 이내로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할지 개선기간을 부여할지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상장폐지로 가장 피해를 보는 이들 중 하나는 주주다. 일부 주주들은 오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