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관, 당진 LNG기지 1단계 사업에 강관 파일 단독 납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채명석 기자] KBI그룹의 중견 대구경 강관 종합 전문기업 철강기업인 동양철관이 현대제철과 세아제강, 한국주철강 등 경쟁업체를 제치고 당진 LNG(액화천연가스) 기지 1단계 사업에 강관 파일을 단독 납품한다.특히, 이번에 수주한 물량은 6만여t으로, 지난해 생산량 11만t의 절반을 넘어서는 것이자 1973년 창사 이래 단일 납품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다.동양철관(대표이사 한흥수)은 지난달 30일 두산중공업과 당진 LNG기지 1단계 1~4호기 저장탱크 건설공사용 강관파일 납품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