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4구역눈독 ...대형건설사들 수주전 활기 되찾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용산구 보광동 한남4구역./ 사진 = 한나연 기자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수주를 둘러싼 대형 건설사 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시공능력평가 1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을 비롯해 이미 한남3구역을 수주한 현대건설, 신흥 도시정비사업 강자 포스코이앤씨 등 대형사 간의 격전이 예상된다. 특히 부동산 시장 침체로 상반기 내내 시들했던 도시정비 사업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남 4구역에 대형사들 군침 ...재건축 활기 신호탄 될까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보광동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조합은 이르면 오는 9월 중 시공사 입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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