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개혁, 체질개선...CJ 위기 극복 다짐, 이재현 친정체제 구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30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CJ지주 정기 주주총회가 열렸다. 이날 김홍기 CJ지주 대표이사는 경영패러다임을 전환하여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주총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이사회 보수 한도 승인 △사내이사, 사외이사 선임안 등이 상정된 가운데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당초 브리티시컬럼비아투자공사(BCI), 캘리포니아 공무원연금(CalPERS), 플로리다연금(SBAFlorida) 등 3곳의 해외 기관투자자는 최은석 사내이사 선임안과 유철규 대한내과학회 이사장이자 서울의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