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업계 최초 노조 설립 부당함 다시 겪지 않을 것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 최초의 회계법인 노조가 설립됐다.지난 달 삼일회계법인 내의 노조 설립이 조심스럽게 추진된 가운데, 지난 15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산하에 지부가 설립, 황병찬 씨가 초대 지부장으로 선출됐다. 노조의 명칭은 S-Union이다.황병찬 지부장은 노조 설립 도화선이 된 것은 근로자대표 선거에 있어 회사의 부당한 개입과 회사가 우리를 대하는 태도였다 라며 이런 부당함을 향후 다시 겪지 않기 위해 우리 의견을 제대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단체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의견이 보아져 사무금융노조 산하 지부로 출범했다 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