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명암 ⑤] 증시 거래대금은 늘었는데 당기순이익은 왜 떨어졌을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증권사의 거래 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한 몫 챙기자는 개미군단의 주식 투자로 전 분기 하루평균 증시 거래대금 보다 오히려 늘었다. 하지만 순이익은 거꾸로 줄어들었다. 이유는 증권사가 과도한 주가연계증권(ELS) 발행 등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LS는 주요국 증시가 급락하면 증권사가 투자한 금액도 손실을 보는 구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하루평균 증시 거래대금은 9조4455억원으로 지난해 9월부터 12월 평균인 8조8233억원보다 6222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