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두산 편 ②] 면세사업권 획득 후 공익사업은 나몰라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두산이 면세점 획득에 도움이 되고자 동대문미래재단을 설립했으나 막상 면세사업권 획득 후 공익사업은 활발히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은 중앙대학교, 중앙대산학협력단,두산연강재단, 동대문미래재단, 따뜻한미래재단 5개 공익법인을 갖고 있다. 이중 중앙대와 중앙대산학협력단은 특수목적법인으로 분석에서 제외했다. 동대문미래재단은 동대문 지역 패션 관광산업 발전 등 지역개발을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지난 2015년 두산 박용만 회장과 두산이 총 200억원을 기탁해 설립했다. 면세사업권 획득을 위해 설립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박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