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비온디,새로운 국제 노동 원칙의 시대, 국제기준협약으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제노동기구 관점에서 다국적 기업의 인권보호와 사회적 책임은 어떻게 이해되고 있을까?23일 노사발전재단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공급망 내 인권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주제로 열린 2018 국제심포지엄에서 안나 비온디(Anna Biondi) 국제노동기구(ILO) 노동자활동지원국 부국장이 ‘다국적 기업의 인권보호와 사회적 책임’으로 기조강연에 나섰다.안나 부국장은 강연 시작에 앞서 노사 관계 향상은 사회적 대화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원칙적으로 국제노동기준은 법적 구속력이 없다”며 노사 관계 향상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