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가 불러온 대가뭄…호주 농장 수익 23% 줄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20년간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호주 농장 수익이 23%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농업자원경제과학국(ABARES)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연구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지난 2001년부터 20년간 기후변화로 인해 연간 평균 농장 수익이 23% 감소했다고 밝혔다. 피해 금액은 농장당 평균 2만9200달러(약 3358만원)에 달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호주의 평균 기온은 1910년과 비교해 약 1.4도 증가했다. ABARES는 기온 상승으로 내륙 지역의 강우량이 점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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