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었음 청년들 기본적인 상식이 통하는 일자리 찾아 떠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청년층이 직장을 떠난 후 재취업을 망설이는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대학내일이 전국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의 하한선 설문조사 결과, 청년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높은 연봉이나 화려한 복지가 아닌, 최소한 상식이 통하는 근무 환경 임이 확인됐다.이번 조사는 단순히 금전적 보상만을 쫓는다는 세간의 인식과 달리, 직장 생활의 기본적인 존중과 합리성을 중요시하는 청년층의 현실적인 직업관을 드러냈다.서울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세 곳의 직장 경력을 쌓은 이모(31)씨는 최근 회사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