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UNDP,제너레이션17청년리더 3명 추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너레이션17에 신규 선정된 청년리더 3명. 왼쪽부터 주베르 준주니아(영국), 프실라 에페 존슨(나이지리아), 목이준(싱가포르). / 사진 = 삼성전자.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이 2030년까지 전 세계 청년들과 함께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Global Goals)’ 달성을 지원하는 ‘제너레이션17 (Generation17)’ 프로젝트에 청년리더 3명을 추가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청년 리더는 △ 싱가포르 출신으로 청소년 교육과 커리어 지원 프로그램 ‘어드바이저리 싱가포르(Advisory Singapore)’ 공동 창업자인 목이준(Mock Yi Jun) △ 글로벌 교육 플랫폼 ‘지노트(Znotes)’ 창업자인 영국 출신 주베르 준주니아(Zubair Junjunia) △ 아프리카 10대 소녀들에게 성 건강 관련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 아프리카(Xari Africa)’ 설립자인 나이지리아 출신 프실라 에페 존슨(Priscilla Efe Johnson) 등이다.
이로써 2020년 10월 글로벌 골즈 달성을 위한 청년들의 목소리와 영향력 있는 활동을 전파하고자 설립된 ‘제너레이션17’은 총 17개의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