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어쩌다 회사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쩌다 보니 어른이 됐습니다. 어른이 돼서 사회생활을 하는 것이고 조직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런 거 안 하고 살아도 되면 안 하고 싶은 사람도 많습니다. 일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찾는 사람도 있지만 일은 그냥 고통인 사람도 많습니다.일이 고통으로 다가오는 사람들은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오늘도 버텨야 하고 내일도 버텨야 합니다. 돌이켜보면 내가 뭘 하고 싶다고 해서 한 건 별로 없습니다. 세상에 나가야 한다고 하니 직장에 들어가고 떨어진 업무를 처리하느라 늘 바쁩니다. 큰 그림을 못 보니 사실 자신이 뭘 하는지도 잘 모르겠죠.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