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세하두 열대초원, 1년 새 서울시 면적 14배 파괴됐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브라질의 열대초원 지대 세하두가 지난 1년 새 8000㎢ 이상 파괴된 것으로 드러났다. 3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은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원(INPE)의 자료를 인용해 2020년 7월~2021년 7월 파괴된 세하두 초원의 면적이 1년간 8531㎢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한국 서울시 면적(605㎢)의 약 14배, 미국 뉴욕시 면적(784㎢)의 약 11배에 이르는 규모다. 마누엘 페레이라 고이아스연방대학 지리학 교수는 매년 수천㎢의 사바나(열대초원)가 농지 등으로 바뀌고 있다”며 […]
The post 브라질의 세하두 열대초원, 1년 새 서울시 면적 14배 파괴됐다” appeared first on 더나은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