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 54명 추가 인정... 총 522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지난 11일 '제8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위원장 환경부차관 안병옥)'에서 4차 가습기살균제 피해신청자 854명에 대한 폐질환 조사·판정 결과를 심의하고, 15명을 피인정인으로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또한, 천식 피해는 1,140명(재심사 20명 포함)에 대한 조사·판정 결과를 심의하여 41명을 피해가 있는 것으로 인정하고, 339명에 대해서는 추가 자료 확보 후 조속히 판정을 완료하기로 했다.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 장현정 사무관은 14일 미디어SR에 지난해 말까지 접수된 신청자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