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금호아시아나 SPA 체결 임박...오늘 협상 마무리 가능성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아시아나항공 인수 절차의 막판 쟁점으로 꼽히는 손해배상한도 비율에 대해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금호아시아나그룹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이 당초 예상보다 하루 이른 26일 진행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25일 재계에 따르면 금호아시아나그룹과 HDC현대산업개발 측(현산)이 우발채무 등으로 인한 손해배손한도를 구주 가격의 9.9%(약 317억원)로 명시하는 데 합의했다. 협상 주체인 금호그룹과 현산이 당초 손해배상한도에 상당한 이견이 있어 매각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