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국내 최초 우간다 영구 법인설립 인가 획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가 지난 4일부로 우간다 정부로부터 영구 법인설립 인가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영구 법인설립 인가는 새마을금고가 우간다에서 정식금융기관의 영구적 지위를 획득했다는 의미다. 우간다에 설립, 운영 중인 새마을금고가 지속 가능한 금융모델임을 우간다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다.우간다 협동조합법에 의거 영구 법인설립 인가를 취득한 새마을금고는 금융자립도(OSS) 지표는 100%를 초과하고 있다. 900%를 초과한 곳도 있을만큼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금융자립도’란 금융기관의 지속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