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한적십자사에 회비·기부금 2억원 전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신한은행은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회비 및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참석했다.신한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매년 기부금을 전달해왔다. 총 누적 기부금은 28억원에 달한다. 올해 전달한 기부금은 국내외 이재민과 저소득층 구호사업,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돕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에 앞서 신한은행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