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AR소재·CG·배우연기 힘썼지만 결말은글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반전도, 의미도 없었다. 남은 건 화려한 CG와 신선한 소재뿐이었다.20일 방송을 끝으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가 끝이 났다. 진우(현빈)는 제 손으로 게임의 버그들을 천국의 열쇠를 사용해 없애버렸고, 엠마(박신혜) 손에 게임 속 버그가 된 자신의 운명을 맡겼다. 그리고 1년 뒤 희주(박신혜)는 게임 밖 현실세계에서 진우가 살아있다는 희망을 안고 게임 속으로 들어간다. 열린 결말로 끝을 맺었다.당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증강현실(AR)게임이라는 참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