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최저임금 발언에 경영계 세심한 배려 요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영계가 정부의 최저임금, 탄력근로제 등 고용 정책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모습이다.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신년 기자회견 연설에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책을 강화하겠다 고 말했다. 지난해 신년사에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제 체질을 바꾸겠다고 힘주어 말한 것과는 대조적이다.최저임금 인상 후폭풍 우려가 없느냐는 현장 질문에도 문 대통령은 금년에 상당히 높은 최저임금 인상이 이뤄졌기 때문에 지금 우리 1월 달에 그에 대한 다소 혼란스러운 일이라든지 걱정들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며 여러 가지 한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