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투자 한다던 교직원공제회, 알맹이는 없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지난해 9월 사회책임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발표했으나 별다른 진척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공제회는 지난해 9월 13일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하기로 발표했으나 오늘까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도입 참여기관 목록은 물론 예정 기관 목록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스튜어드십 코드센터 김선민 선임연구원은 참여 예정 기관 신청 내역이 없다. 보통 참여 의사를 밝히면 늦어도 3개월 정도면 도입을 마무리한다 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공제회 전략홍보부 김우진 차장은 6개월이 지난 오늘에서야 3월에 현실에 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