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서울 기록의 보고, 문을 열다!서울기록원 개원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록은 '기억'을 담는 그릇이며, 과거를 밝힐 수 있는 '증거'입니다. 서울기록원을 건립하여 시민의 알권리를 실현하고 서울의 기억과 증거를 미래 세대에게 기록으로 남겨 주기위해 그 책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변화의 시작은, 기억으로부터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잘 보존된 기록과 기억의 힘은 우리로 하여금 더 나은 내일을 만들게 하죠.지방 자치단체 중 최초의 기록원인 '서울기록원'이 지난 5월 15일, 기나긴 잠을 깨고 문을 열었습니다. 2012년 세계적 수준의 서울 아카이브를 건립하자는 논의를 나누고 2016년 착공을 시작, 2018년 12월 완공까지 긴 여정을 마치고! 드디어 정식 개원한 것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