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측, 사실상 노조 요구 거부… 갈등고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명품 코스메틱 브랜드 샤넬 측이 노동조합의 요구를 사실상 묵살하고 있다.백화점 등의 판매 직원 300여명으로 구성된 샤넬 노동조합 측은 9일 사측은 비 노조원들을 대상으로 임금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런 사실을 제보받은 노조 측에서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 라고 미디어SR에 전했다.샤넬노동조합의 김소연 위원장은 급여일이 돌아오고 있는 상황에서 사측은 비조합원들을 데리고 임금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 노조가 사상 첫 파업 국면까지 온 마당에 노조를 배제하려고 가는 사측의 입장을 확인한 셈이다. 사측은 아무래도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