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세미나] 요양사업을 하면서 배운 것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5년 동안 1만 명이 넘는 어르신들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처음의 생각과 달라지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처음 이 일을 시작할 때 얼마나 좁은 시선에서 어르신들을 바라보았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어느 대기업에서는 임원들이 신입사원을 이해하려고 MZ세대 강의를 듣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MZ세대도 그 어느 세대보다 똑똑하고 정보가 많은 세대이니 그들이 부모 세대를 이해하려고 조금만 노력해도 더 많은 것들을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OO세대 라는 것은 중요하지 않고 나이와 상관없이 우리 모두가 아이들과 다르지 않다는 걸 함께 공감하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