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사장단 회의 참석하는 롯데家 황태자 신유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가 19일 오후 1시 열리는 하반기 사장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딜사이트경제TV 이호영 기자] 19일 오후 1시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리는 롯데그룹 하반기 사장단 회의(VCM)에 참석하기 위해 호텔 로비에 들어선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는 곧바로 회의 장소로 이동했다. 신 전무는 쏟아지는 질문에 미소만 띄운 채 답변하지는 않았다.
이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실장, 사업군 총괄 대표, 계열사 대표 등 80여명은 오후 6시까지 그룹 경영 방침과 중장기 전략을 논의한다.
하반기 VCM은 스타트업의 위기 극복 및 재도약 사례 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