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를 담은 상품과 소비자를 잇다, 소영씨스토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흔히 사회적기업 제품이라고 하면 취지나 의도는 좋아도 디자인이나 기능, 품질은 일반 제품에 비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또 물건의 종류도 다양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소셜 라이프 편집숍 ‘소영씨스토어’에 가면 이런 편견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 인형, 건과일, 탈취제, 카드지갑, 신발 등 다양한 종류의 경쟁력 있는 상품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뛰어난 디자인과 품질을 갖추고도 유통채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창작자들과 소셜벤처들을 소비자와 연결해주는 소영씨스토어를 방문했다.소영씨스토어의 구석구석성수역 2번 출구로 나와 10분 정도를 걷다 보면 ‘소영씨스토어’를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