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데이터 스타트업 ‘다비오’-에어버스 업무 협약 [start-up] 지도 데이터 스타트업 다비오가 AIRBUS Defence and Space(이하 ‘에어버스’)와 연구 협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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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오는 응용기술 및 원천 구축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딥러닝을 통해 전 세계 실내외 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다비오는 에어버스로부터 위성데이터를 전달받고 이미지 위 건물과 도로 등의 지도 요소를 추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지도 제작과 업데이트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박주흠 다비오의 대표는 다비오가 그동안 고도화한 지도 데이터 구축 기술의 수준이 에어버스와의 협약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이 사업으로 다비오의 지도 기술을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을 개발하여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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