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미 책꽂이]알고 있다는 착각 돌봄이 돌보는 세계 공정 이후의 세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알고 있다는 착각 인간을 곤경에 빠뜨리는 건 무지(無知)일까,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일까. 인류학 박사인 저자는 기존의 사회 분석 도구만으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의 복합적인 원인을 포착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우리의 렌즈가 더럽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저널리스트든 사회과학자든 타인을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문화적 환경의 산물이라는 점을 인지해야 하고, 게으른 짐작과 편견에 휩쓸리기 쉽다는 점을 항상 경계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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