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맞으면서 커야한다?…아동 권리 침해하는 방송 제재 가한다 [뉴스] “사랑의 매”는 없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 체벌 미화하는 표현 제보받는다 “체벌은 필요합니다.” 지난 10월, 한 지상파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한 연예인 A씨의 발언이 논란이 됐다. A씨는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체벌을 합리화하는 발언을 덧붙였다. 방송 화면 하단에는 ‘합리적인 이유와 목적이 있다면 체벌도 적절한 교육의 도구’라는 자막이 나왔다. 함께 출연한 연예인 B씨는 “아이를 낳으면 선물로 매로 쓰기 좋은 박달나무를 선물해드리겠다”고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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