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학회, 국민 68%,원전 유지·확대 지지...탈원전 재검토해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민 10명 중 7명은 원자력발전의 이용을 찬성하고 원전비중의 유지 또는 확대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력계는 이런 의견이 에너지 기본기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식적인 국민의사 확인 과정을 거쳐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한국원자력학회와 '에너지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는 19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런 내용의 '2018 원자력발전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1%포인트) 결과를 발표했다.조사는 원자력학회 의뢰로 한국갤럽이 지난 8~9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