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롯데 편 ③] 롯데재단, 소외계층의 이웃 되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권민수 기자] 롯데장학재단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은 1983년 사재 5억원을 출연해 롯데장학재단을 설립했다. 롯데장학재단은 우수한 자질과 능력이 있어도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공부에 집중할 수 없는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돕는다.롯데장학재단은 30여 년 동안 꾸준히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 있다. 2019년 초중고, 대학생 총 2240명에게 46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학생들의 공부를 다양한 방면으로 돕기 위해 △학교 도서 지원 △취약계층 취업교육 지원 △장학생 캠프·봉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