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슬러시 2016 참여 지원할 스타트업 찾는다 [start-up]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국내 스타트업의 유럽시장진출 지원의 일환으로 유럽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Slush 2016’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Slush 2016에는 유럽진출을 계획하는 전 세계 다양한 국적의 스타트업들이 참가하며 창립자, 투자자 및 기술 전문가들이 참석해 전도유망한 스타트업들에게 성공 노하우를 전수한다.
유럽에서 가장 큰 창업 컨퍼런스로 알려진 ‘Slush’는 핀란드의 알토대 창업동아리의 20008 행사가 모태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창업동아리 차원에서 개최하던 행사가 지금은 매년 11월 경 1400여 개의 스타트업이 모이는 이벤트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약 15,000명이 참석했다.
Slush는 유럽에서는 가장 큰 스타트업 컨퍼런스다
Slush 2016은 피칭경진대회와 시드캠프 피칭대회를 통해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신생 스타트업 및 추가 투자유치가 필요한 스타트업에게 공식 투자유치 기회 및 입주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투자자, 소비자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을 홍보하는 쇼케이스를 운영하며 사전에 주선된 투자자와의 개별미팅 등 투자유치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