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코로나19 여파에도 기준금리 동결한 세 가지 이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국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면서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우세했으나, 이러한 예상을 깨고 한국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를 동결했다.27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주열 총재 주재로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1.2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기준금리 인하 후 4개월째 동결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이주열 총재는 코로나19 발발과 확산 영향으로 성장 경로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기준금리가 1.25%인데 1.00%까지 인하를 고려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