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산동백전 , 4월 정상서비스좌초위기...3차례 연기에 입찰부터 잡음 이어져 [입찰] [미디어SR 권혁주 기자]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의 신규 운영대행사 코나아이의 4월 1일 정상 서비스 개시가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대로 서비스 오픈이 강행될 경우 88만장에 이르는 동백전 카드가 먹통이 될 위험이 있다.동백전은 2019년 12월 출범한 발행액 1조 3000억원 규모의 부산지역화폐로, KT가 운영 대행을 맡아왔다. 오는 3월 31일 KT와 부산시와의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4월 1일부터는 신규 운영대행사 코나아이’가 서비스를 이어받을 예정이었다.하지만 23일 업계에 따르면, 신규 운영대행사 코나아이는 4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