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금융 노조산은 부산 이전, 원점서 재검토 해야” 주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국내 주요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을 둘러싼 여야, 노사 간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KDB산업은행 노동조합(이하 노조)이 KDB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에 대해 원점에서 재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현재 산업은행(이하 산은)의 부산 이전을 추진하는 윤석열 정부가 충분한 논의 없이 막무가내식 이전을 지속하고 있다며, 면밀한 사전검토가 우선시돼야 한다는 것이 야당과 노조 측의 입장이다.특히, 일련의 정부 행보가 절차를 위반한 채 진행되는 일종의 ‘탈법행정’의 우려가 있다며 현재 국회 정무위에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