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건축기금·금융 지원 등으로 민간 녹색건축물 유도해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도시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상당 부분은 건물에서 나온다. 냉난방 등 일상적인 건물 운영 과정에서 막대한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이다. 한국에 세워진 전체 건물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기존 건축물은 단열 성능이 낮거나 에너지효율이 떨어져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쳐 민간 녹색건축물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9월 5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 탄소중립 계획의 핵심 - 민간 녹색건축물,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 토론회가 열렸다. 이곳에 모인 전문가들은 서울시가 민간 녹색건축물 금융 지원 모델을 구축하면 전국적으로 탄소중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