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미팅에서 돋보이는 ‘협상의 기술’ [start-up] 명함을 주고받는 자리, 찰나지만 영겁의 시간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명함을 들고 서 있는 상대방 앞에서 도통 보이지 않는 내 명함을 찾을 때가 그렇다. 어설픈 첫인상을 남긴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스친다. 첫 미팅에 참가한 제이슨도 ‘뻘쭘’한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한다.
스타트업 생존일기 제 3화는 외부 업체와 첫 미팅을 마친 제이슨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타트업 출근 5일차 제이슨은 마케팅 회의에서 낸 기획안이 통과돼 협력사 미팅(이라고 적고 영업이라고 읽는다)에 참가한다. 긴장감이 감도는 첫 미팅, 제이슨은 협상 능력을 발휘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까. 1인 다역을 소화해야 하는 업무 영역, 자유로운 사내 분위기, 강압적이지 않은 회식문화 등 스타트업 문화가 녹아있는 스타트업 체험기는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벤처스퀘어가 연재 중인 스타트업 생존일기는 스타트업 체험기를 담은 영상이다.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제이슨이 실제 스타트업에서 경험한 일을 바탕으로 제작한 것. 스타트업에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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