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이 무단 결석한 아이 부모에게 연락을 하지 않는 이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7일 경기 동두천에서 4세 여아가 어린이집 통원 차량에서 장시간 방치돼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불과 10여일 전에도 경남 의령에서 외할아버지 차량 안에 장시간 방치된 3세 남아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끔찍한 비극으로 이어진 두 사건 모두 어린이집에 아동이 무단으로 결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에게 연락이 가지 않았다. 어린이집 측에서 부모에 연락만 취했더라도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여론이 있는 가운데, 현행 법에서는 어린이집 아동이 무단으로 결석을 했을 때 부모에게 연락을 강제화 하는 내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