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인상·알바 쪼개기...대학생들 아르바이트 자리 없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올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자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최저임금 인상에 부담을 느낀 자영업자들이 아르바이트생을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일을 시작으로 올해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올랐다. 지난해 최저임금(7350원)보다 10.9%가 오른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주휴수당을 합하면 시간당 임금은 1만원을 넘어서는 수준이다.이에 부담을 느낀 자영업자들은 최근 직원들을 줄이고 있는 추세다. 손님이 많은 피크 시간대에만 직원들을 두고 나머지 시간에는 직접 일을 하는 업주들도 늘었다. 실제 아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