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3만 한살림 조합원, 동네 매장서 경기지역화폐 쓴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기도 전역에 위치한 66곳의 한살림 매장에서 경기지역화폐 사용이 전면 허용됐다. 이번 조치로 약 23만 세대에 달하는 경기도 내 한살림 조합원을 비롯한 도민들이 지역화폐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고 페이백 등 인센티브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 확대 조치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지침 개정에 따라 이루어졌다. 행안부는 지난 10일,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더라도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지원 등 공익적 활동을 하는 비영리 사업장인 생활협동조합(생협)에 대해 지역화폐 가맹을 예외적으로 허용했다. 이에 경기도는 지역화폐심의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