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고용량 1TB 마이크로SD 카드 2종 출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삼성전자 PRO Plus 와 EVO Plus 1TB 제품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딜사이트경제TV 황재희 기자] 삼성전자가 고용량 1TB(테라바이트) 마이크로SD 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프로 플러스와 에보 플러스 두 개 제품으로 업계 최고 용량인 1Tb(테라비트) TLC(Triple Level Cell) 8세대 V낸드를 8단으로 쌓아 패키징해 만들어졌다.
최대 용량이 기존 512GB(기가바이트)에서 1TB로 2배 증가한 것. 두 제품 각각 초당 최대 180MB(메가바이트), 160MB 연속 읽기 속도를 제공한다.
고용량 파일을 다루는 크리에이터, 콘솔 게임 이용자 등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1TB 용량은 2.3MB 4K UHD 해상도 이미지 40만장 또는 20GB 콘솔 게임 45편 이상을 저장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