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희년을 위한 협력, 경기도 하나센터와 MOU 체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3일, 열매나눔재단은 경기도 내 6개(동부·서부·남부·북부·서북부·중부) 하나센터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재단은 북한이탈주민의 자립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북한이탈주민의 35.2%가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 내 하나센터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하나센터는 북한이탈주민의 특성을 고려한 심리 및 진로상담·생활정보제공·취업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하는 지역적응센터 입니다. 이날 협약한 주요 내용은 ▲자립과 정착을 위한 사업 협력 ▲지원 활성화 및 정보 공유 ▲자녀 교육지원 등으로 지원 체계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최운정 열매나눔재단 사무총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욕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