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ESG정책 브리핑】성평등가족부, 2026년 ‘기업 맞춤형 다양성 교육’ 확대·개선 [교육] ◆ 데일리 ESG 정책_26.3.4.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 출처 = 성평등가족부
1. 성평등가족부, 2026년 ‘기업 맞춤형 다양성 교육’ 확대·개선
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가 민간 부문의 포용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기업 맞춤형 다양성(DEI·Diversity, Equity, Inclusion) 교육’ 사업을 확대·개선한다.
성평등가족부는 전년도 참여 기업들의 요구를 반영해 지역 중소기업 대상 현장방문 교육을 늘리고, 지역 경제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의사결정권자의 인식 제고를 위해 최고경영자(CEO) 조찬 포럼과 연계한 DEI 교육도 확대 운영한다.
실무자 대상 심화 과정은 참여형 소규모 프로그램을 기존 1회에서 2회로 늘린다. 기업 여건에 맞는 실행 전략 수립과 구체적 성공 사례 공유를 지원하기 위해 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업 인사담당자들로 구성된 ‘자문 지원단(ChangeMakers)’을 위촉·운영한다. 교육 이수 후 조직 내 제도 개선 성과가 우수한 기업의 인사 담당자를 선발해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도록 하고, 우수 사례 확산과 기업 간 협력 기반 구축을 맡길 계획이다.
성평등가족부는 기업의 DEI를 일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으로 정착시키겠다”며 지역·직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 ‘우리동네 기후환경정보, 위젯으로 한눈에’ 기후부, 모바일 서비스로 확대 개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기존에 웹 기반으로 제공되던「우리동네 기후환경정보」를 3월 3일부터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하여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후위기 시대에 국민들이 일상 속 환경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확인하여 생활 속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서비스의 핵심 기능은 사용자 편의에 맞춘 ‘위젯형 홈 화면’이다. 이용자는 기온, 수위 정보, 기상특보, 긴급재난문자, 대기질 예보 등 자신에게 필요한 항목을 골라 카드 형태의 위젯으로 홈 화면을 꾸밀 수 있다. 자외선지수, 꽃가루 농도 등 건강 관련 지표와 환경소음까지 원하는 정보를 한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는 계절별로 필요한 위젯들을 모아놓은 ‘추천 템플릿’ 중 하나를 선택하면 개별 위젯을 일일이 설정하지 않아도 손쉽게 화면을 배치할 수 있다.
아울러, 지도 서비스도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개선됐다. 무공해차 충전소는 물론, 최근 수요가 높은 재활용품·폐의약품 수거함, 국립공원 탐방로 등의 위치가 지도 위에 시각적으로 표시되며, 시설 운영 현황 등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3. 한국고용노동교육원, ‘고용서비스 민간위탁기관 종사자 이러닝 과정’ 운영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와 한국고용노동교육원(부원장 김종철)은 국민이 체감하는 고용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2026년 고용서비스 민간위탁기관 종사자 이러닝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용서비스 민간위탁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취업지원·직업상담·취업알선·직업훈련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 대표적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중장년 특화 취업지원사업 등이 있으며, 전국 단위에서 다수의 민간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이러닝 과정은 총 11개로, 인공지능(AI) 확산과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내용을 강화하고 현장 적용성이 높은 실무 중심 과목으로 구성하였다.
주요 과정은 ▲노동시장 및 채용 트렌드 ▲핵심 근로기준법 실무 ▲디지털 고용서비스 이해 ▲개인정보보호와 상담윤리 ▲인공지능(AI)와 직업세계 변화 ▲직업상담 기초 ▲직무분석 이해 ▲취업알선서비스 이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이해 ▲취업지원전략 실무 ▲우수사례 이해 등이다.
교육과정은 연중 운영되며, 과정별 수강 기간 내 자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한국고용노동교육원 누리집(www.keli.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