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둔 완성차, 고객 유치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대형 세단 G90 . 사진=현대자동차그룹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1월 국내 완성차업계가 다소 주줌했다. 내수 판매가 전월과 비교해 10.1% 줄어든 것. 성수기인 연말이 지나면서 판매량이 감소했다.
국내 완성차 업계가 설 명절을 앞두고 할인 프로모션과 차량 점검을 통해 기존 고객 관리와 신규 수요 창출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1, 2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제네시스와 EV·세단 모델들에 힘을 실었으며, 후발 3사(GM 한국사업장·르노코리아자동차·KG모빌리티)는 보다 큰 할인 및 할부 혜택 등으로 무장해 신규고객 유치 및 기존 고객 붙잡기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6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