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NPO 파트너 페어] 파트너 인터뷰 #7 껍데기는 가라, 알맹이만 오라, 알맹상점 [뉴스] ‘껍데기는 가라, 알맹이만 오라’ 전통시장의 수많은 검정 비닐봉지들을 대체할 장바구니 대여 캠페인으로 시작한 알맹 망원시장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는 망원시장에서 취급하지 않는 공산품을 리필할 수 있는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으로 확대되었고, 폐기물을 재사용하고 재활용하는 우리동네 자원순환 ‘알맹 커뮤니티 회수센터’의 역할도 톡톡히 감당하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호모쓰레기쿠스’라고 소개하는 알맹상점 고금숙 대표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까요?Q.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쓰레기를 덕질하는 ‘환경덕후’ 고금숙입니다. 환경 단체에서 근무하면서 유해화학물질 반대 운동을 해왔는데, 유해화학물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