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신임 대표에 조대규 부사장 내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조대규 교보생명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사진=교보생명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교보생명이 조대규 부사장(60)을 신임 최고경영자(대표이사) 후보로 결정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5일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회원회를 열고 경영기획실장 겸 인력지원실장을 맡고 있는 조대규 부사장을 차기 최고경영자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조 후보자는 오는 22일 정기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교보생명은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과 조 신임 대표의 2인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신 의장은 장기 전략과 기획, 자산운용을 담당하고 조 신임 대표는 보험사업 담당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1964년생인 조 신임 대표 후보자는 서울 출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