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부터 코로나19 대출·긴급재난지원금 은행서도 접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18일부터 시중은행 창구에서도 긴급재난지원금 접수가 시작됨과 동시에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2차 대출도 개시된다.금융권에 따르면 이날부터 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카드 등 금융그룹 계열 카드사는 소속 금융그룹의 은행 영업점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접수를 한다. BC카드는 제휴 금융기관 15곳에서 신청을 받기로 했다.지난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등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접수가 시작됐지만 온라인 기기 사용에 미숙한 고령층 위주로 이날 은행 창구에 신청이 몰릴 것이 예상된다.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