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톱 체제” KG모빌리티, 대표이사 2인 신규 선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3일 KG모빌리티는 경기도 평택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갖고 황기영 해외사업본부장 전무(왼쪽)와 박장호 생산본부장 전무(오른쪽)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진=KG모빌리티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KG모빌리티(이하 KGM)가 횡령 혐의로 물러난 정용원 전(前) 대표이사의 자리에 두 명의 대표이사를 추가로 선임, 곽재선 KG그룹 회장을 포함해 3인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했다.
13일 KGM은 경기도 평택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갖고 대표이사를 신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임된 대표이사는 황기영 해외사업본부장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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